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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에서 시작된 '세종시'는 새로운 도시이자, 새로운 수도를 만들려고 했었다.

하지만 수도이전은 안된다고 해서 부처만 옮겨서 새로운 복합행정도시를 만들려고 했다.
그나마도 조선총독부당에 의해 반대 되다가 결국은 합의를 하고 만들기로 함녀서 예산도 편성하고 공사를 시작했으며, 지금도 하고 있는 중이다.

문제는,
정권이 바뀌었는데, 세종시도 내부 사정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여야합의로 이루어진 법안은 뒤로하고 웬 새로운 총리가 하나 들러리로 나오더니,
기준의 축을 흔들어 버렸다.

정치란 축을 흔들어 버리면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지 못한다. 그게 정치에서 여론을 이용하는 이유다.

어잿든 세종시는 본래의 의미를 잃어버린채 졸지에 문제아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없앨수도 없는 일이라서 이젠 세종시에 행정은 빠지고 각종 복합단지가 건설되게 된다.

대기업이 들어가고 각종 과학 연구소에 최첨단 의학시설 등등 복잡하다.


문제는 그렇게 속이 바뀌었는데 '세종시'라는 이름을 그래도 써야하는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세종시'라는 이름을 쓰기 위해 사실상 수도이전을 시도했던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세종' 이란 이름은 웬만해서는 붙이지 않는다. 물른 상업적으로는 마음대로 할수 있지만 정부에서는 마음대로 쓰지않는다.

한민족의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도자이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세종이라는 이름을 붙이는데 신중해 한다. 또한 국민들도 그걸 인정하고 있다.
심지어 군대에서도 군사력이 큰 무기에게만 '세종' 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어떤 조그마한 수류탄에 세종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는다.

다시 말하자면,
내용이 바뀌었는데 무슨 상징성이 있어서 세종이라는 거룩한 이름을 그대로 붙여놔야 하는것이냔 말이다.

거기에 정부란 없다. 대기업의 본사도 없다. 시민의 수가 많은것도 아니다. 계획도시였지만 그 계획이 중간에 뒤틀렸다.
도대체 거기에 세종이라는 거룩한 이름을 붙일 이유가 있는가?

다시 연기군으로 돌려놔라.
지금 이름빼고 다 바뀌었다. 이름도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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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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